남들과 서버를 공유해서 사용할때, 설치하는 패키지가 겹치면 골치아픈 일이 많이 발생한다. 따라서 이때는 각자만의 공간, 가상환경을 만들어서 내가 만든 가상환경 내에서 활동해주는게 코딩 예절이라고 배웠다.
아니면 나 혼자 서버를 사용하더라도 프로젝트마다 요구되는 dependency나 패키지의 버전이 다르기 때문에 가상환경을 프로젝트별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유용하다.
1) 가상환경을 새롭게 만드는 방법
python -m venv [가상환경명]
2) 기존에 만들어둔 가상환경에 접속하는 방법
source [가상환경명]/bin/activate
이때 접속 명령어가 너무 길다면 alias로 단축키 설정을 해줘도 좋다. 이 부분은 Back to Basics > TIL > alias 설정하는 방법 게시글을 참고하는 걸 추천한다.
나의 경우, 가상환경을 모두 널부러 두는 것을 별로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먼저 venvs라는 디렉토리를 만든 다음에 거기에 가상환경들을 다 모아두는 편이다. 이 경우, 가상환경을 새롭게 만들고 싶다면 cd venvs로 접속한 다음에 1번 명령어를 입력해주면 된다. 또한, 기존에 만들어둔 가상환경에 접속하려면
source venvs/[가상환경명]/bin/activate
로 activate를 시켜주면 된다.
3) 가상환경에서 나가는 방법
deactivate